안성훈 4관왕, 박서진·진해성과 138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왕좌 대격돌
안성훈 4관왕·박서진·진해성, 137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결과 공개
트로트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이름 세 개, 안성훈·박서진·진해성이 138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또다시 정면으로 맞붙었다. 이 세 사람이 어떤 기세로 이번 투표에 임하고 있는지 가늠하려면 바로 직전 137회 결과부터 살펴봐야 한다. 안성훈은 137회에서 예능출연자, 최고미남, 트로트가왕, K-POP KING까지 무려 네 개 부문을 전부 1위로 휩쓸며 4관왕을 달성했다. 공개된 TOP3 득표 합계만 401만1960표에 달하며 팬들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숫자로 그대로 증명해 보였다.


박서진, 5개 부문 TOP3 입성…안성훈과 불과 20만표 차
박서진도 결코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능출연자 부문에서만 187만표를 끌어모은 것을 시작으로 트로트가왕, K-POP KING, 최고미남, CF킹까지 다섯 개 부문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득표는 380만2440표로, 1위 안성훈과의 격차는 불과 20만표에 그쳤다. 한 네티즌이 '박서진 오빠는 어딜 가도 TOP3는 무조건'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처럼, 팬덤의 결집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진해성, 3관왕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초접전…트로트 팬덤 저력 입증
진해성은 K-POP 최고의 보컬, 피지컬, 리더 부문을 모두 1위로 마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더 눈길을 끄는 건 K-POP 최고의 댄서 부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단 1만2240표 차의 초접전을 벌였다는 사실이다. 트로트 가수가 거대한 아이돌 팬덤을 상대로 이 정도 격차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놀라운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훈·박서진·진해성 세 사람 모두 누적 200만표를 훌쩍 넘기며 138회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상태다. 138회 투표는 8월 2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왕좌를 향한 표심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쌓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