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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무명전설 시즌2' MC 확정…호호 형제 돌아온다

오늘도트로트 2026. 7. 26. 02:20

MBN 장민호

장민호·김대호 '무명전설 시즌2' MC 확정…호호 형제 돌아온다

올겨울 트로트 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날아왔다. MBN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 시즌2가 공식 확정됐다. 더욱 반가운 것은 시즌1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장민호와 김대호 아나운서가 그대로 MC직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 '호호 형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의 컴백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MBN 장민호

장민호의 공감 진행력+김대호의 입담…시즌1 완성도 높인 케미

시즌1에서 장민호는 오랜 무명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감정을 누구보다 깊이 끌어안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직접 무명의 설움을 겪어본 가수이기에 참가자들과의 교감이 남달랐다는 평가다. 김대호 아나운서 역시 베테랑다운 매끄러운 진행과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살아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는 시즌1의 완성도를 높인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실제로 시즌1 방영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민호가 MC를 하니까 참가자들이 더 솔직해지는 것 같다", "김대호랑 둘이 진행하는 케미가 너무 좋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트로트 전문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두 MC가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프로그램 자체의 정서를 만들어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엔터테인먼트 장민호

'2대 전설'은 누구…8월 28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제작진은 "무명들의 마음을 아는 두 MC의 힘이 시청자 마음을 움직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시즌2에서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즌1 최종 우승자이자 '1대 전설'로 등극한 성리의 뒤를 이을 '2대 전설'이 누가 될지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무명 가수는 물론 타 장르 가수, 방송인,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장민호와 김대호, 호호 형제가 이끌어갈 무명전설 시즌2에서 과연 어떤 전설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