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홍지윤 옥천 축제 출연, 팬들 단체 관람 예약 폭주
장민호·홍지윤 옥천 축제 출격, 트로트 팬들 '단체 관람' 들썩
충북 옥천에서 열리는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장민호, 홍지윤, KCM, 솔지까지 초청되며 지역 축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 팬 커뮤니티에서는 '옥천 축제가 이 정도면 웬만한 콘서트보다 낫다'는 글이 빠르게 확산되며 전국 팬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장민호·홍지윤 개막 무대부터 KCM·솔지까지, 3일 완벽 라인업
개막 첫날 오후 8시 축하공연에는 장민호와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 축제 공연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민호 팬들은 이미 옥천행을 예약했다는 후기를 SNS에 잇달아 올리고 있다. 홍지윤 팬카페에서도 단체 관람 모집 글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중이다. 둘째 날인 1일에는 KCM과 솔지가 가요제 무대를 장식하고, 마지막 날 폐막식에는 크로스오버 팀 아리온과 윤태화가 대미를 꾸민다. 한 지역 축제 전문가는 "이 정도 라인업이면 전국 단위 축제와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샤인머스캣 2kg 단돈 2만 원, 공연에 특가까지 '일석이조'
공연 외에도 이번 축제는 알찬 볼거리와 살거리로 가득하다. 샤인머스캣 2킬로그램을 단돈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판매가 진행되며,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전국 최고 품질의 제철 과일을 직접 손에 넣을 수 있다. 장민호, 홍지윤을 비롯한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를 무료로 즐기면서 신선한 과일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번 옥천 축제가 올 여름 최고의 나들이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옥천군이 올해 축제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