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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찬원, BTS 뷔·정국과 TTA 탑텐어워즈 맞대결…트로트 팬덤 총출동

오늘도트로트 2026. 8.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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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물고기뮤직
사진=이찬원인스타그램

임영웅·이찬원, 제15회 TTA 탑텐어워즈 남자 솔로 후보 출격

트로트 팬들 사이에 뜨거운 투표 전쟁이 시작됐다. 제15회 탑텐어워즈(TTA)가 공식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가리는 이번 경쟁에서 임영웅과 이찬원이 남자 솔로 가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탑텐어워즈는 단순한 국내 시상식이 아닌 글로벌 팬덤의 투표력이 직접 결과를 좌우하는 무대인 만큼, 이번 대결의 무게감은 남다르다.

사진=텐아시아DB

BTS 뷔·정국 맞대결…트로트 팬덤, 아미에 정면 도전

문제는 상대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아이돌 솔로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출신 뷔와 정국이 포진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아미의 투표 화력은 이미 수차례 검증된 바 있다. 그러나 트로트 팬들의 분위기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오빠는 절대 질 수 없다", "이찬원 이번엔 무조건 1위"라는 댓글이 수천 개씩 쏟아지고 있다. 한 트로트 전문 평론가는 "트로트 팬덤의 결집력은 아이돌 팬덤 못지않다. 오히려 투표 지속력 면에서는 더 강한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텐아시아DB

TTA 예선 10~20일, 결선 21~25일…아이돌챔프·셀럽챔프에서 투표 가능

투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예선 투표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 앱에서 진행되며, 결선은 21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다. 부문별 TOP2가 결선에 진출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최종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임영웅과 이찬원 중 누가 결선 티켓을 거머쥘지, 그리고 트로트의 자존심을 글로벌 무대에서 지켜낼 수 있을지,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