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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5회, 조권·하루·곽민지 총출동…시청률 4.85% 수요 예능 1위

오늘도트로트 2026. 8.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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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5회, 수요 예능 1위…시청률 4.85% 돌파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전설의 사내'가 또 한 번 기록을 썼다. 5회 방송은 TOP7 멤버들이 가족과 함께 출격한 '가족 청백전' 2차전으로 꾸며졌고, 최고 시청률 4.8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종편과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전체를 통틀어서도 정상을 차지한 수치로, '전설의 사내'가 트로트 예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조권 깝권 본능 폭발·성리 형제 듀엣…전설의 사내 5회 최고 명장면

이번 방송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장면은 성리와 조권의 즉석 댄스 배틀이었다. 이창민의 의형제로 깜짝 등장한 조권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이른바 '깝권' 본능을 폭발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이창민과 함께 '샤방샤방'을 소화하는 장면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름 돋았다", "조권이 나오는 순간 예능이 달라진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성리 역시 친형과 함께 '동전 인생'으로 맞불을 놨고, 놀라울 만큼 닮은 형제의 목소리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하루 외할머니 찔레꽃 듀엣·곽민지 오빠 눈물…뭉클함도 터졌다

웃음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하루와 외할머니가 함께 선보인 '찔레꽃' 듀엣은 방송 내내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됐다. 처음 맞춰본 무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따뜻한 호흡을 보여준 하루는 무대를 마치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희귀암 투병 당시 곁을 지켜준 오빠 곽영광에게 감사를 전한 곽민지의 장면도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정연호는 아버지의 가사 실수를 자연스럽게 이어받아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부자의 끈끈한 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가족이라는 소재가 트로트 정서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모든 대결을 합산한 최종 결과는 7대6, 아슬아슬한 백팀의 역전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밤, 트로트 팬들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
사진=MBN전설의사내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