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진출 10팀 확정, 9월 5일 영강체육공원에서 열전
트로트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진출 10팀이 드디어 확정됐다. 지난 7월 25일 문희아트홀에서 열린 2차 예선에는 1차를 통과한 25팀이 무대에 올라 치열한 공연형 오디션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의 냉정한 심사 끝에 단 10팀만이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역대급 실력자들"…트로트 전문가도 극찬한 문경트롯가요제 예선 현장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실력자들이 올라왔다", "본선이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트로트 전문 평론가는 "이번 예선 참가자들의 수준이 기존 지역 가요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팀인 만큼,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서진·김희재 초대가수 확정…대상 상금 3천만 원의 주인공은 누구
본선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경연에 그치지 않고 시민 어울림 공연과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까지 준비돼 있어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여기서 팬들의 심장을 더 뛰게 만드는 소식이 있다. 트로트 스타 박서진과 김희재 두 사람이 초대가수로 축하공연을 펼친다는 사실이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김희재 직캠 각도 어디가 좋을까", "박서진 목소리 라이브로 들으면 울 것 같다"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상 상금은 무려 3천만 원으로, 이 중 1천만 원은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9월 5일, 문경 영강체육공원으로 향한다면 박서진과 김희재의 무대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