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김희재, 미스터트롯 스타들의 동시 컴백 선언
트로트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임영웅, 영탁, 김희재가 내달 나란히 컴백을 예고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세 사람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동시에 스타로 도약한 인물들로, 당시 임영웅이 1위, 영탁이 2위, 김희재가 7위를 차지하며 전국을 뒤흔든 바 있다. 그런 세 사람이 같은 시기에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그야말로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다.


김희재, 정규 3집 '리버브'로 가장 먼저 포문 연다
동시 컴백의 포문을 가장 먼저 여는 건 김희재다. 내달 7일 정규 3집 '리버브'를 발매하며 팬들을 먼저 만난다. '리버브'는 잔향과 울림을 뜻하는 단어로, 음악적으로 한층 깊어진 김희재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미니앨범 '히스토리'로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김희재인 만큼, 이번 정규 3집의 성적에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트로트 역사상 이례적 사건…지갑 열 준비된 팬들
한 음악 전문가는 "같은 뿌리를 둔 세 가수가 동시에 신보를 내는 건 트로트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라며 "시장 전체가 다시 한번 들썩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영웅, 영탁, 김희재 세 사람 앨범을 다 사야 한다", "지갑이 남아나지 않겠다"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세 스타의 동시 컴백이 트로트 시장에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