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6주 연속 1위…댓글 1,604개로 압도적 독주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트롯매거진 주간 댓글 순위에서 양준일이 1,604개를 기록하며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점유율만 30.7%에 달하는 사실상 독주 체제다. 특히 '무대 위 손하트로 전한 감사' 기사 단 한 편에서만 800개의 댓글이 집중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 분은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으신 것 같다", "에너지가 진짜 20대보다 낫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양준일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 했다.

성리·김용빈, 순위 급등…트로트 팬덤 결집력 증명
2위는 성리로, 전주 312개에서 511개로 껑충 뛰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불후의 명곡' 출근길 공동 기사 하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3위를 차지한 김용빈은 전주 11위에서 단 일주일 만에 3위로 치솟아 이번 주 가장 극적인 반등을 보여줬다. 333개의 댓글이 방송, 공연, 투표 등 다양한 소재의 기사에서 고루 나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 트로트 전문 평론가는 "김용빈의 이번 상승세는 단순한 반짝 관심이 아니라 팬덤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신성, 53계단 수직 상승…"조용히 준비된 폭발"
이번 주 가장 충격적인 반전의 주인공은 신성이다. 전주 60위에서 공동 7위로 무려 53계단을 단숨에 뛰어오르며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트로트 업계에서는 이 같은 급등세를 두고 "조용히 준비된 폭발"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번 주 TOP10이 전체 중복 반영 댓글 5,232개 중 73.2%를 차지하며 상위권 집중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는 추세다. 양준일의 독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성리·김용빈·신성의 추격이 어디까지 거세질지 다음 주 순위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