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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신들린 무대" 극찬 쏟아진 한 오백 년 무대

오늘도트로트 2026. 8. 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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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불후의 명곡'서 한 오백 년으로 1부 우승…국악·트로트 넘나드는 압도적 무대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지금 신승태의 이름이 뜨겁게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신승태가 선보인 무대가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날 신승태는 강원도 대표 민요 '한 오백 년'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 6년째 속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강원도의 자존심을 걸고 노래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무대에 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양지은·신성·김용빈 모두 감탄…"신들린 무대" 극찬 쏟아져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신승태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짙은 음색이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역량은 현장을 순식간에 뒤흔들었다. 국악인 양지은은 "소름이 돋도록 좋았다"고 감탄했고, 김용빈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신성 역시 "신승태가 무대에 오르면 신들린 듯한 느낌을 준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MC 이찬원도 "소리를 하고 있는 양지은 씨까지 감탄했다"며 신승태의 무대를 폭풍 극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신승태, 박현빈·윤수현 꺾고 1부 우승…올해 불후의 명곡 최고 명장면

결국 신승태는 박현빈, 유지유, 김용빈, 윤수현, 신장미를 차례로 꺾고 이날 1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승태는 무대 위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이 무대는 두고두고 다시 볼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음악 전문가는 "신승태는 트로트와 국악의 경계를 허무는 보기 드문 가수"라며 "이번 무대는 그의 커리어에서도 손꼽힐 퍼포먼스"라고 분석했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신승태의 무대가 올해 '불후의 명곡'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이미 굳어지는 분위기다.